[2025 스윔웨어&애슬레저 ❹] 프론투라인, 웰니스 라이프 콘텐츠 확대
투스톤에프앤씨(대표 박미희)에서 전개하는 ‘프론투라인’이 올해 ‘웰니스 라이프’를 기반으로 다각화된 웨어러블 제품군을 제안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다. 기능성과 감성의 균형을 토대로 ‘데일리 × 운동 × 여행’이라는 스리웨이(3WAY)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프론투라인은 그동안 ‘반다 라이트’ ‘클래씨 쿨링’ ‘티나 에셀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컬렉션 라인들로 3544 여성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왔다. 일상과 운동은 물론 워터 액티비티까지 가능한 멀티 유즈 아이템을 제안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만큼, 자사 제품을 더 잘 노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마케팅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브랜드 타깃 이미지에 적합한 배우 이청아를 전속 모델로 기용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스타 마케팅을 추진한다. 그동안 온드 미디어 중심 마케팅을 선보였으나, 올 하반기에는 모델 중심 콘텐츠를 집중 노출하며 팬 커뮤니티 형성에 주력하고자 한다. 또한 방송 광고 송출을 통해 전국 단위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시즌별 룩북, 화보, 영상 콘텐츠를 지속 강화해 감성 중심 마케팅 전략을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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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5년 7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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