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스윔웨어&애슬레저 ❸] 레노마, 스윔웨어 강자 탈환

우인에프씨씨(대표 변응헌)에서 전개하는 실내외 스윔웨어 전문 브랜드 ‘레노마수영복(RENOMA SWIM)’은 올해 재도약을 위해 파워풀한 마케팅과 유통 전략을 펼친다. 오프라인은 롯데백화점 평촌점 등 4개점을 시작으로 다시 프리미엄 유통을 전개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주요 점포 10개점 이상에서 팝업스토어를 다양하게 열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은 자사몰 등 채널에서 신규 입점을 높이고 판매 효율을 높여 전년대비 114% 성장을 목표로 한다. 자사 브랜드인 코랄리크와 함께 온라인 총 매출만 151%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브랜드 뮤즈로 가수 겸 방송인 소유를 발탁해 다양한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180억원이다. 

레노마수영복은 오랜 경험과 R&D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체형을 반영한 전문 수영복을 개발하면서 동시에 실내수영복부터 비치웨어까지 전문성과 트렌드를 담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2030 여성부터 노출 부담없이 실내 수영을 즐기려는 40대 소비자와 남성 고객까지 공략할 계획이다.

■ 2025 스윔웨어&애슬레저 북인북

▪ 보드라이더스, 멀티 편집숍 활성화

▪ '먼슬리' 움파, 자사몰 유입 강화

▪ 레노마, 마케팅 활성화 스윔웨어 강자 탈환

▪ 프론투라인, 웰니스 라이프 콘텐츠 확대

▪ 위뜨, 핵심 상권 중심 35개점 확장

■ 2025 스윔웨어 특집 기사

➊ 3000억 스윔웨어 마켓 빅 브랜드 강세 속 세분화

➋ ‘수영복+α’ 스포츠웨어로 진화

➌ 데이즈데이즈 등 2030 취향 저격

■ 2025 애슬레저 기획 기사

룰루레몬·알로 등 수입 진격, 국내 애슬레저 시장 '지각변동'

■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5년 7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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