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소재 북인북] 심파텍스코리아, 친환경 멤브레인 제안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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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심파텍스 테크놀로지(Sympatex Technologies) 社의 친환경 기능성 소재 ‘심파텍스’는 유럽 기능성 소재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방수 · 방풍 · 투습 소재다. 특히 지속가능한 고기능성 100% 폴리에스터(Polyester) 멤브레인을 적용한 심파텍스는 오코텍스(OEKO-TEX®)와 블루사인 (Bluesign®) 인증을 취득한 친환경 소재로 강화되고 있는 유럽의 환경보호 및 자원 재활용에 대한 규제에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 패션비즈 <2025 소재 북인북>
올해 패션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다양한 소재로 향하고 있다. 아웃도어 · 스포츠에 주로 사용되던 기능성 소재는 캐주얼부터 여성복까지 폭넓게 일상복에 활용되고 있고, 고급 천연 소재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브랜드도 더욱 늘었다. 40도의 무더위를 버티기 위한 냉감 및 항균 소재는 물론 한겨울 추위를 막아줄 수 있는 충전재와 단열 및 발열 소재, 내 몸을 편하게 해주면서도 환경을 해치지 않는 소재에 대한 관심도 많다. 이런 시장에 흐름에 맞춰 주요 소재 기업들이 내놓은 다양한 원사와 원단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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