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소재 북인북] 더와이인터내셔널, 맞춤형 기능성 신소재 강화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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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생산 기반을 토대로 성장한 전문 원단 컨버터 기업 더와이인터내셔널(대표 남율)은 우븐과 다이마루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화섬(폴리 · 나일론)부터 면 · 교직물, 스판물, 기능성 원단까지 다양한 소재 소싱 능력을 갖추고 있어 브랜드들 사이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와이인터내셔널은 뛰어난 개발 역량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시장 속 트렌드하고 뛰어난 기능성 원단을 고객 맞춤으로 제공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미국 나사의 신소재 기술을 적용한 ‘트라이자 히트’, 어디서든 완벽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허니콤 엑스’, 단열을 통해 보온력을 극대화한 ‘히트록 에어로’ 등 혁신적인 신소재 원단에 힘입어 작년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 패션비즈 <2025 소재 북인북>
올해 패션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다양한 소재로 향하고 있다. 아웃도어 · 스포츠에 주로 사용되던 기능성 소재는 캐주얼부터 여성복까지 폭넓게 일상복에 활용되고 있고, 고급 천연 소재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브랜드도 더욱 늘었다. 40도의 무더위를 버티기 위한 냉감 및 항균 소재는 물론 한겨울 추위를 막아줄 수 있는 충전재와 단열 및 발열 소재, 내 몸을 편하게 해주면서도 환경을 해치지 않는 소재에 대한 관심도 많다. 이런 시장에 흐름에 맞춰 주요 소재 기업들이 내놓은 다양한 원사와 원단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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