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소재 북인북] 라이크라컴퍼니, 바이오 '키라' 공급량 늘린다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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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라컴퍼니(CEO 게리스미스)의 바이오라이크라 ‘키라(LYCRA®QIRA®)’는 옥수수로부터 추출된 성분으로 만들어진 지속가능 혁신 제품이다. 라이크라컴퍼니는 코어와 협력, 키라 원료를 사용해 라이크라 섬유의 탄소 발자국을 최대 44%까지 줄이는 작업도 이어가고 있다. 이것은 기존 스탠더드 라이크라 섬유와 동일한 성능과 품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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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비즈 <2025 소재 북인북>


올해 패션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다양한 소재로 향하고 있다. 아웃도어 · 스포츠에 주로 사용되던 기능성 소재는 캐주얼부터 여성복까지 폭넓게 일상복에 활용되고 있고, 고급 천연 소재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브랜드도 더욱 늘었다. 40도의 무더위를 버티기 위한 냉감 및 항균 소재는 물론 한겨울 추위를 막아줄 수 있는 충전재와 단열 및 발열 소재, 내 몸을 편하게 해주면서도 환경을 해치지 않는 소재에 대한 관심도 많다. 이런 시장에 흐름에 맞춰 주요 소재 기업들이 내놓은 다양한 원사와 원단을 소개한다.


효성티앤씨, '리젠' 등 리사이클·바이오 강화

라이크라컴퍼니, 바이오 '키라' 공급량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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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기사 >> K-패션 글로벌 확장 속 'K-섬유, 지금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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