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스포츠 ➊] 데상트, ‘스포츠 동반자’로 소비자 공략
‘퍼포먼스 = 데상트.’ 지난해 18%의 성장률로 테크니컬 스포츠웨어의 정점을 찍은 데상트가 올해 ‘러닝’ 등 핵심 카테고리 상품뿐 아니라 타깃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유통 채널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타깃 소비층을 엘리트 스포츠부터 스포츠를 즐기는 일반 소비층까지 넓혀 이미지 자체를 ‘스포츠 동반자’로 안착할 생각이다.
데상트는 올해부터 ‘MOVE. FEEL. AWAKEN’이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스포츠의 본질적인 가치를 조명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과 성장의 의미에 집중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방향성이다. 새 캠페인은 스포츠를 향한 데상트의 철학을 담고 있으며 스포츠를 하는 과정 속에서의 감정과 몰입,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는 경험을 함께 나누는 것에 집중한다.
■ 올 하반기 코어 스포츠 전략
∨핵심 콘텐츠 - 러닝
∨마케팅 전략
• 러닝 분야 진정성을 갖고 있는 모델 홍태준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 소비층과 소통하고, 브랜드 접근성 강화
• 스포츠 본질적 가치와 데상트 철학을 강조한 ‘MOVE. FEEL. AWAKEN’ 캠페인 진행
∨소비자 접점
• 11월 JTBC 서울 마라톤 : 참가한 소비자와 다양한 이벤트 통해 스포츠 경험 강조
• 매주 DRC(데상트 러닝 커뮤니티) : 커뮤니티 활동 활성화로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서 즐기는 운동 문화 공유
[2025 스포츠 북인북]
• [2025 스포츠 ➊] 데상트, ‘스포츠 동반자’로 소비자 공략
• [2025 스포츠 ➋] 디아도라, 퍼포먼스 기반, 정체성 · 전문성 강화
• [2025 스포츠 ➌] 르꼬끄스포르티브, 유쾌한 러닝 파트너로 접점 강화
>> 2025년 스포츠 마켓나우 기사 보기
[2025 스포츠 마켓 ➊] 10조3300억 스포츠 마켓, 로컬화 · 세분화 · 전문성 key
[2025 스포츠 마켓 ➋] ‘스포츠 = 퍼포먼스’ 전문성 니즈 ↑
[2025 스포츠 마켓 ➌] 마니아 · 팬심 겨냥 ‘콘텐츠’ 강화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5년 8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패션비즈는 매월 패션비즈니스 현장의 다양한 리서치 정보를 제공합니다.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