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웃도어 북인북 ❻] 만다리나덕 '트래블 에센셜' 강화
긴 여름, 더운 겨울 같은 극심한 기후 변화로 인해 연일 아웃도어 시장에 대한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캠핑이나 여행, 직업 현장까지 확장된 영역, 성장 하는 해외 시장, 소비자들의 상품 신뢰도를 기반으로 새로운 기회를 엿보고 있다.
패션비즈는 이번 <2025 패션비즈 B : 아웃도어>를 통해 기술력과 관련된 오랜 노하우와 파워풀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로 사업 다각화에 돌입한 아웃도어 시장에서 더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이들의 행보를 통해 올해 또 한 번 터닝 포인트를 맞이한 아웃도어 시장의 희망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여섯 번째 브랜드는 '만다리나덕'이다.
나자인(대표 강훈)의 ‘만다리나덕’은 올해 컨템퍼러리 유틸리티 트래블 웨어 브랜드로서 사세를 확장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여행에 최적화된 트래블 에센셜 라인을 강화하고 경량 돌먼핏 패딩과 투마일웨어 등 시그니처 아이템에도 집중한다. 상품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주요 백화점 중심의 팝업스토어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만다리나덕은 카테고리 확장 후 고감성 트래블웨어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브랜드가 갖고 있는 위트 있는 컬러와 고급스러움을 중심으로 패션의 본질인 스타일과 브랜드 정체성인 트래블 감성을 접목해 실용적이면서 기능적인 트래블웨어를 제안 중이다.
만다리나덕은 앞으로도 컨템퍼러리 감성의 유틸리티 트래블 브랜드로 패션마켓에서 탄탄하게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가방에 이어 의류까지 여행 카테고리에 더욱 특화된 에센셜 아이템을 개발하면서 꾸준히 지속 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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