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잡화 북인북③] 아카이브앱크, 아이코닉 라인 존재감 강화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25.10.30 ∙ 조회수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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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의 ‘아카이브앱크’는 올 하반기 브랜드 핵심 라인 확장과 유통 · 마케팅 전략 고도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링백’을 중심으로 한 상품 라인 확장에 주력하며 베스트셀러 제품의 신규 컬러와 질감을 추가한 ‘뉴 플링백’ 시리즈를 선보여 아이코닉 라인의 존재감을 강화한다.


유통 부문에서는 서울숲 플래그십스토어 ‘아카이브앱크 아틀리에’를 중심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주요 채널을 운영하며 브랜드 접근성을 높였다. 성수, 서촌, 한남 등 MZ세대가 주목하는 지역에서 연속적인 팝업스토어를 전개해 온 ·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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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비즈 <2025 잡화 북인북>


지금, 국내 잡화 마켓은 가장 뜨거운 격전지이다. 수십 년간 쌓아온 단단한 헤리티지로 시장을 지켜온 전통 브랜드들과, 온라인을 기반으로 팬덤을 구축하며 급부상한 신흥 브랜드들이 치열하게 맞붙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각자의 독창적인 전략으로 새로운 고객층을 흡수하며, 액세서리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흔들고 있다. 이번 '2025 잡화 북인북'은 이러한 역동적인 변화의 흐름 속에서 주요 잡화 브랜드들의 핵심 전략과 그들의 승부수가 담긴 주력 상품을 집중 조명한다.




✔ 분크, 글로벌&멘스 투트랙 공략

✔ 루이까또즈, 레끌라 완판, 재도약 신호탄

✔ 아카이브앱크, 아이코닉 라인 존재감 강화

✔ 락피쉬웨더웨어, 글로벌 브랜드 입지 '견고히'


■ 관련 기사 >> 전환기 '5조 핸드백' 마켓 전통 VS 이머징 승자는?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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