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잡화 북인북①] 분크, 글로벌&멘스 투트랙 공략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25.10.30 ∙ 조회수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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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크(대표 석정혜)의 ‘분크’는 올 하반기 브랜드 영역 확장과 고객 접점 확대를 중점 목표로 설정하고 역량을 집중한다. 먼저 멘스 라인은 내구성이 뛰어난 코듀라 원단을 활용해 일상과 아웃도어에 모두 적합한 실용적이고 세련된 제품군을 확장하며 남성 소비자층을 공략한다.


유통 전략 측면에서 분크는 청담 플래그십스토어를 거점으로 외국인 고객 유치를 강화한다. 백화점 채널은 주요 거점 매장의 S.I(Store Identity)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다진다. 이와 함께 성수와 북촌 등 MZ세대가 주목하는 지역에 팝업스토어를 꾸준히 전개하고 복합 쇼핑몰 입점도 검토해 브랜드 경험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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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비즈 <2025 잡화 북인북>


지금, 국내 잡화 마켓은 가장 뜨거운 격전지이다. 수십 년간 쌓아온 단단한 헤리티지로 시장을 지켜온 전통 브랜드들과, 온라인을 기반으로 팬덤을 구축하며 급부상한 신흥 브랜드들이 치열하게 맞붙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각자의 독창적인 전략으로 새로운 고객층을 흡수하며, 액세서리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흔들고 있다. 이번 '2025 잡화 북인북'은 이러한 역동적인 변화의 흐름 속에서 주요 잡화 브랜드들의 핵심 전략과 그들의 승부수가 담긴 주력 상품을 집중 조명한다.



✔ 분크, 글로벌&멘스 투트랙 공략

✔ 루이까또즈, 레끌라 완판, 재도약 신호탄

✔ 아카이브앱크, 아이코닉 라인 존재감 강화

✔ 락피쉬웨더웨어, 글로벌 브랜드 입지 '견고히'


■ 관련 기사 >> 전환기 '5조 핸드백' 마켓 전통 VS 이머징 승자는?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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