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잡화 북인북②] 루이까또즈, 레끌라 완판, 재도약 신호탄

크리에이션엘(대표 조광훈)의 ‘루이까또즈’가 올해 상품, 유통, 마케팅, 글로벌 전 분야에서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단행했다. 특히 하반기에 선보인 ‘레끌라’ 컬렉션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며 추진력을 확보했다.

‘레끌라’는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과 세련된 프렌치 감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출시 후 소비자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레끌라 호보백은 공식 출시 10일 만에 루이까또즈 공식몰과 29CM에서 초도 물량이 모두 완판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컬렉션에 이어 연말에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앤티크하고 빈티지한 무드로 재해석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 패션비즈 <2025 잡화 북인북>

지금, 국내 잡화 마켓은 가장 뜨거운 격전지이다. 수십 년간 쌓아온 단단한 헤리티지로 시장을 지켜온 전통 브랜드들과, 온라인을 기반으로 팬덤을 구축하며 급부상한 신흥 브랜드들이 치열하게 맞붙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각자의 독창적인 전략으로 새로운 고객층을 흡수하며, 액세서리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흔들고 있다. 이번 '2025 잡화 북인북'은 이러한 역동적인 변화의 흐름 속에서 주요 잡화 브랜드들의 핵심 전략과 그들의 승부수가 담긴 주력 상품을 집중 조명한다.

✔ 분크, 글로벌&멘스 투트랙 공략

✔ 루이까또즈, 레끌라 완판, 재도약 신호탄

✔ 아카이브앱크, 아이코닉 라인 존재감 강화

✔ 락피쉬웨더웨어, 글로벌 브랜드 입지 '견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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