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100% 친환경 니트백 '소프트 쎄콰트레' 선봬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0.07.02 ∙ 조회수 5,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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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COO 이규호 이하 코오롱FnC)의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소프트 쎄콰트레(Soft C-Quatre)백’을 출시한다. 사계절 활용 가능한 니트 에코백으로 원피스와 함께 혹은 캐주얼룩에 포인트로 스타일링하기 좋다.

100% 플라스틱 페트병에서 추출한 원사로 제작했고, 2014년에 쿠론이 선보인 쎄콰트레 패턴을 적용했다. 수납공간이 넓고 무게가 가벼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숄더와 토트 두가지 스타일로 선보였고,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가 된다.

민트, 오렌지, 블루, 블랙, 베이지 5가지 컬러가 있으며 숄더백은 9만8000원, 토트백은 7만8000원 선이다. 블랙과 블루컬러는 남성들도 가볍게 활용할 수 있어 커플 아이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쿠론은 매 시즌 가죽의 고급스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 ‘논레더 (non-leather)’ 라인과 함께 지속가능 실천을 위한 친환경 소재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선보였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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