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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전세계 매장영업 2주 중단... 한·중·일 제외

Monday, Mar. 16, 2020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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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대표 존 도나호)가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매장 영업을 2주간 중단한다. 나이키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일부국가(미국과 캐나다, 서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운영 중인 나이키 오프라인 매장을 16일부터 27일까지 임시 휴업한다고 알렸다. 해당 기간 동안 한국과 중국, 일본의 나이키 매장은 정상 운영한다.

나이키는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오프라인 매장영업을 중단한다"며 "대신 온라인에서는 상품을 살 수 있다. 미국 근무자들은 전원 31일까지 재택근무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SNS를 통해 "나이키닷컴과 앱으로 쇼핑을 계속 할 수 있고, 나이키 트레이닝클럽(Nike Training Club)과 나이키 런클럽(Nike Run Club) 앱을 통해 더 중요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나이키는 3월초 네덜란드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본부에 확진가가 발생해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미국 오리건주 본사 건물도 3월 1일, 미국 내 대기업 중 처음으로 방역을 위한 건물 폐쇄를 결정해 눈길을 끌었다.

나이키는 현재 자사 브랜드 컨버스를 포함해 미국 내에만 총 384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해외에는 총 750개 매장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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