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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시즌리스 브랜드 '텐먼스' 론칭

Tuesday, Feb. 18, 2020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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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이 계절 구분 없는 패션 브랜드 텐먼스(10MONTH)를 자사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단독 론칭한다. 텐먼스는 1년 중 10개월 동안 입을 수 있는 옷을 의미한다. 한 시즌만 입고 버려지는 패스트패션과는 달리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한다. 그래서 텐먼스가 추구하는 것은 ‘에버 디 에센셜(Ever the essential)’이다. 언제나 필수적인 패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텐먼스의 경쟁력은 베이직한 아이템을 좋은 원단을 사용해 몸에 맞도록 제작한다는 점이다. 원단은 130년 역사를 지닌 스펜스 브라이슨(SPENCE BRYSON)社의 아이리시 리넨, 글로벌 소재 기업 렌징社의 텐셀, 세계 5대 실크 명산지인 경상남도 진주에서 나오는 실크 등을 사용한다.

또한 제조 단계에서의 품질을 높이고 균일함을 유지하기 위해 각 카테고리별로 능숙한 기술을 보유한 제작사를 선정했다. 스웨터는 한보섬유, 데님은 명보사와 같은 전문 파트너사에서 제작한다. 주요 제품의 가격대는 티셔츠 3만~5만원대, 팬츠와 셔츠 각 9만9000원, 원피스15만9000원 등으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시킨다.

카테고리 별 전문 파트너와 협업 ... 1년 중 10개월 착장 가능

올해 브랜드 대표 제품은 대한민국 패턴 명장과 함께 제작한 ‘마스터핏 재킷’이다. 한국인의 체형에 꼭 맞는 실루엣의 재킷을 제작하기 위해 우리 나라 유일의 입체패턴 명장 제379호 서완석씨와 협업했다. 어떤 하의와도 잘 어울리는 길이감, 간결한 실루엣, 사방으로 늘어나는 편안한 이중직 소재와 10개월 동안 입을 수 있는 적당한 두께감이 특징이다. 텐먼스는 마스터핏 재킷과 함께 한 벌로 골라 입을 수 있는 슬림팬츠, 와이드팬츠, 스커트를 세트 구성으로 선보여 실용성을 더했다. 가격은 재킷 17만9000원, 팬츠 9만9000원이다.

목민경 신세계인터내셔날 텐먼스 기획자는 “싸게 사서 잠깐 입고 버려지는 패션에 피로감을 느끼게 되면서 1년 내내 옷장에 두고 꺼내 입을 수 있는 좋은 옷을 만들고 싶었다”면서“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에 대한 신선함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텐먼스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자사몰 S.I.빌리지에서 이달 17일부터 29일까지 마스터핏 재킷과 팬츠 구성의 슈트를 15%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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