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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본점 오늘부터 임시휴점 '23번 확진자 방문'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0.02.07 ∙ 조회수 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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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 본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방문 여파로 2월 7일(금) 14시부터 오는 9일까지 임시 휴점한다.
금일 롯데백화점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23번째 확진자가 지난 2월 2일(일) 본점에 방문했다고 공식 통보받았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임시 휴점을 결정, 7일(금) 오후 14시부터 매장에는 임시 휴점을 알리는 방송을 진행했다. 고객이 퇴장한 뒤 방역 작업을 시작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철저한 방역 조치 후, 오는 2월 10일(월) 재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23번째 환자는 지난 1월 23일(목) 관광을 목적으로 입국해 2월 2일(일) 오후 12시 40분경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쇼핑을 했으며 2월 3일(월) 증상을 보였다. 2월 6일(목)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 중이다.
금일 롯데백화점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23번째 확진자가 지난 2월 2일(일) 본점에 방문했다고 공식 통보받았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임시 휴점을 결정, 7일(금) 오후 14시부터 매장에는 임시 휴점을 알리는 방송을 진행했다. 고객이 퇴장한 뒤 방역 작업을 시작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철저한 방역 조치 후, 오는 2월 10일(월) 재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23번째 환자는 지난 1월 23일(목) 관광을 목적으로 입국해 2월 2일(일) 오후 12시 40분경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쇼핑을 했으며 2월 3일(월) 증상을 보였다. 2월 6일(목)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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