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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작년 총매출 1% 신장...신세계강남, 롯데본점 順

Thursday, Jan. 9, 2020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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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내 주요 백화점 매출이 집계된 가운데  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AK 등 총 68개점 중 절반 이상인 무려 44개 점포가 신장률에 빨간불이 켜지며 경기상황과 맞물려 위축된 소비심리를 그대로 방증했다.

랭킹 톱 10에 올라간 백화점 점포는 신세계강남점을 필두로 롯데본점 신세계센텀시티점 롯데잠실점 롯데부산본점 현대판교점 현대무역점 현대본점 신세계대구점 신세계본점으로 이어지고 있다. 10위 내 분포도는 신세계가 4곳 롯데가 3곳 현대가 3곳 등이다.

무엇보다 1위를 지켜왔던 롯데본점이 톱 자리에서 한걸음 물러선 가운데 올해 1위 점포는 신세계강남점으로 2조대로 점포 파워를 보여줬다.(도표와는 시점 차이가 있으나, 2조 돌파로 확인) 또한 롯데본점과 롯데잠실점이 지난해 실적이 2018년 대비 각각 -0.7%, -0.9% 빠지면서 10위권 진입 점포 중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한편 아울렛 점포 매출은 프리미엄여주점이 지난해 5579억을 기록하며 지난 2018년 대비 11.8% 신장률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이어 2위에는 롯데프미리엄동부산점이 5000억대로 1위인 프리미엄여주점을 바짝 추적하고 있는 가운데, 뒤를 이어 현대프리미엄김포와 롯데프리미엄김해점이 각각 4817억 3768억대로 뒤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렛 톱 10 중 롯데프미리엄이천점과 롯데프미리엄파주점이 각각 -8.5% -3.5%를 기록한 가운데 두 곳 외에는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패션유통 한 전문가는 "백화점과 아울렛 점포를 찾는 수요층의 차이가 더욱 뚜렷했던 해로 2020년에는 오프라인 매장들의 필살기의 해가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하며 "각 점포의 효율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온라인과 연계할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개발이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본연의 색깔인 체험과 CRM 등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 봅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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