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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콜렉션, 김준환 상무 선임 등 주얼리 사업 돌입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9.11.14 ∙ 조회수 8,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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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METROCITY)를 전개 중인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이 김준환 상무와 안진우 부장을 영입하면서 본격적인 주얼리 사업에 돌입한다. 기존 라이선스로 전개하던 메트로시티주얼리를 엠티콜렉션에서 직접 운영하게 된 것이다. 세분화된 전략과 상품 구성으로 오는 2020년 4월 재론칭한다.
주얼리 사업본부 산하에 적극적인 유통 환경 분석 및 매출 활성화를 담당하는 리테일 사업부, 해외공급사간의 협의, 상품 운영, 손익 관리를 담당하는 BM팀, 트렌드 및 고객의 니즈 분석, 전략을 바탕으로 상품기획을 담당하는 기획 부서를 새롭게 구성했다.
김준환 상무는 우림FMG에서 20년간 근무하며 스톤헨지를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적극적인 마케팅 및 상품전략으로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안진우 부장은 신규 사업 기획 전문가로 스톤헨지, 오롤로지움, 쇼파드, 트롤비즈, 토스 런칭을 진행한 바 있으며, GIA 강사로서 주얼리&보석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김준환 사업본부장을 포함 주얼리 전문가들이 메트로시티 주얼리 재론칭에 합류하게 되면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 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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