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베논 앰플 효능을 클렌저에 적용한 ‘더메디닥터’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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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0.15조회수 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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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야흐로 100세 시대. 평균 연령과 삶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동안 외모’를 위한 안티에이징 관리가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이다.





    안티에이징 성분에는 대표적으로 레티놀, 콜라겐, 아데노신 등이 있지만, 최근 가장 핫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성분은 미국 피부학회로부터 최고 등급의 항산화 효과를 인정받은 ‘이데베논’이다. 피부 탄력을 잃었거나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가 진행되고 있을 때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발휘하기에 ‘바르는 보톡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해당 성분은 뛰어난 항산화제로 인정받았지만 빛, 산소, 열에 약하고 수용성이라는 특성이 있어 피부과와 에스테틱 등에서 고가의 시술용 앰플로만 사용되어 왔다. 물론 일부 브랜드들이 홈케어용 앰플로 상품화 시키는데 성공하기도 했지만, 관리가 까다롭다는 이유로 화장품 성분으로서 더 널리 활용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최근 이데베논 앰플 효능을 클렌저에 담아낸 더메디닥터 ‘이데베논 클렌징 무스’가 출시돼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제품은 코슈메티컬의 원조라 불리는 참진피부클리닉이 17년간의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안티에이징 세안제다. 이데베논이 지닌 항노화, 뛰어난 보습력, 피부장벽 및 면역력 강화 등의 효능을 모두 담아낸 클렌저이기에 뷰티 전문가를 비롯,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씻을수록 예뻐진다”는 모티브를 바탕으로 개발된 본 제품은 부드러운 무스타입으로 촘촘한 버블이 피부에 완벽 밀착해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또한 클렌징 후 미스트를 뿌리지 않아도 이베데논 성분이 수분을 잡아줘 속당김 없이 영양을 공급해주며 pH5.5 약산성이라 매일 사용해도 자극 없는 세정이 가능하다.

    더메디닥터 박인호 전무는 “성분의 특성상 클렌저로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오랜 시간 연구해온 브랜드만의 기술력 덕분에 세계 최초로 이데베논 클렌저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데베논 클렌징 무스는 단순히 오염물을 씻어내는 세안제가 아닌 피부의 환경을 바꿔 새로운 피부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하이엔드 클렌징”임을 강조했다.

    한편, 더메디닥터는 17년간 오직 클렌징 하나만을 연구해온 전문 코스메틱 연구소로 ‘글리셜 미셀라 클렌징 워터’, ‘카렌듈라 엔자임 필링젤’ 등의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브랜드 전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국내를 넘어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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