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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서초사옥 매각 완료...고급 주거시설로 개발

Thursday, Sept. 26, 2019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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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의 매각 자문사이자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코리아(대표 장재훈)가 서울 서초구 휠라코리아 본사 사옥을 넥스트에이엠씨(대표 김관우)에 성공적으로 매각 완료했다. 매입자인 넥스트에이엠씨는 메리츠종금투자와 공동으로 이 부지에 고급 주거시설을 개발할 계획이다.

휠라코리아 본사 사옥은 서울 서초구 명달로 6에 위치한 지하1층부터 5층까지 총 6개층, 연면적 5770.5㎡ (1745.6평) 단독 소유의 오피스 빌딩이다. 강남 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희소성 높은 넓은 대지면적 2862.6㎡(865.9평)을 보유하고 있다.

JLL코리아는 이 부지가 남부순환로 대로변 주거시설 선호 지역에 위치해 기존 사옥용 건물 이외에 고급주거 시설로도 개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기관이나 개인 투자자, 사옥을 필요로 하는 법인 외에도 고급 주거 시설 시행사 등 여러 잠재 매수자를 대상으로 마케팅과 매각 활동을 전개하다 최종적으로 넥스트에이엠씨를 매입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김명식 JLL코리아 부동산 투자 자산자문팀 이사는 “JLL은 사옥 매각을 고민하던 휠라코리아에 여러 잠재 매수인들 중 최적의 시행사를 매칭해 매도자와 매입자 모두가 윈윈하는 매매로 종결할 수 있었다"며 “인근에 최근 10년간 고급 주거시설 공급이 부족한 상태라, 고급 주거 시설로 개발시 높은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본 매각 건은 기존의 사옥용 건물이 고급 주거 시설로 개발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휠라코리아는 약 20년간의 서울 서초동 사옥 생활을 마감하고 서울 강동구 천호동 센트럴 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 매입자인 넥스트에이엠씨는 2006년에 설립된 국내 시행사로서 순화동 오피스, 상암동 오피스텔, 서초동 오피스, 목동 리테일 등의 개발사업 수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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