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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X SBS 런닝맨, '중소기업 상품전' 개최

Wednesday, Feb. 15, 2017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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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이 지난 10일(금) 대만 타이페이에서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과 함께 ‘대한민국 중소기업 상품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만 내 한류 열풍의 여세를 몰아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대만 유통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롯데홈쇼핑을 비롯해 SBS,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중소기업청이 함께 기획했다.

홈쇼핑, 방송사, 중소기업지원 재단의 협업은 이례적인 사례다. 지난 10일(금) 오후 12시부터 타이페이 난강전시센터에서 현지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국내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출연자들의 팬미팅과 함께 총 40여 종의 국내 우수 중소기업 상품 판촉전 ‘대한민국 중소기업 상품전’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롯데홈쇼핑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것은  지난해 12월, 대만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20개사로 구성된 '해외시장 개척단'의 구매 상담회를 지원했던 것에 이은 후속 지원 차원이다.

패션잡화 브랜드 「메쎄」의 유리미디어,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 「조르쥬레쉬」의 주노콜렉션, 패션 브랜드 「리안뉴욕」의 달팽이커뮤니케이션 등 해외시장 개척단 참여업체들의 상품을 현장에서 전시하고 판매해 수천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국내 TV홈쇼핑 히트상품이자 대만 모모홈쇼핑에 진출해 이슈가 되고 있는 ‘볼륨펌프 헤어뽕’, ‘태양블루밍에센스’, ‘아가타 파운데이션’ 등도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대한민국 중소기업 상품전’에 참여한 임미령 「조르쥬레쉬」 주노콜렉션 이사는 “당일 행사 부스에 수천 명이 방문하는 등 한류 열풍을 실감했다. 덕분에 우리 중소기업 상품의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되는 효과를 느꼈다” 며 “지난 12월, 롯데홈쇼핑을 통한 대만 해외시장개척단 구매 상담회부터 이번 판촉전까지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컨설팅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특히 한한령으로 막힌 중국사업을 대신한 대만 진출이 회사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달 23일까지 대만 홈쇼핑 1위 업체인 모모홈쇼핑 온라인몰인 ‘모모샵’을 통해 ‘한국상품 기획전’도 진행한다. 현지 유통시장 현황, 소비자 트렌드, 온라인 시장을 고려해 「메쎄」 「조르쥬레쉬」 「리안뉴욕」 등 해외시장 개척단 참여업체 상품을 비롯해 대만 모모홈쇼핑에 진출한 국내 홈쇼핑 히트상품 등 총 25종을 선보여 중소기업들의 대만 판로 개척 지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성율 롯데홈쇼핑 미디어/CSR 부문장은 “대만 현지에서의 뜨거운 한류 열풍으로 당사뿐 아니라 중소기업, 주최측 모두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성과를 얻었다”며 “이번 행사에 참석한 롯데홈쇼핑 해외시장개척단 참여 중소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얻게 돼 기쁘며, 앞으로 대만에서 롯데홈쇼핑 차별성을 활용해 중소기업들의 대만 판로개척을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004년 대만 최대 금융 지주 회사인 ‘푸방(富邦) 그룹’과 함께 ‘momo.com Inc.’(舊 Fubon Multimedia Technology)’을 설립한 후, 2005년 1월 ‘모모홈쇼핑’이라는 채널명으로 해외 시장에 첫 진출했다.

국내 유통업체 중 대만에 진출한 곳은 롯데홈쇼핑이 유일하며, 설립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대만 내 TV홈쇼핑 1위 기업으로써 홈쇼핑 해외 진출의 성공적 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 상품을 모모홈쇼핑에 적극적으로 공급해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지난 해 12월에는 대만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20개사를 선정해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하고, 대만 유통시장 설명회와 구매 상담회를 실시해 200건 이상의 수출상담과 총 1100만 달러(한화 130억 원) 규모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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