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캣, 버니 키링 3종 등 완판 행진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7.12 ∙ 조회수 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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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엄 소프트 애착인형 브랜드 ‘젤리캣’의 키링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젤리캣의 바르톨로뮤 베어 키링 1종은 론칭 직후뿐 아니라 재입고 오픈 시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버니 키링 3종 또한 최근 6월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3분컷’ 완판 기록을 달성해 ‘품절템’에 등극했다.
이에 젤리캣은 많은 소비자들이 젤리캣의 키링을 만나볼 수 있도록 버니 키링 3종 재입고 등 매주 한정 수량 상시 오픈을 계획하여 물량 확보에 힘쓰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쁘띠엘린 관계자는 “인형 키링은 MZ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키덜트 트렌드’와 맞물려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라며 “이 가운데 젤리캣 키링의 품절 대란에 대해 빠르게 재입고 될 수 있도록 영국 본사와 지속적으로 컨택하고 있으며, 올해도 쁘띠엘린스토어, 네이버 쁘띠엘린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신상 키링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품의 안전성 등을 고려해 쁘띠엘린은 젤리캣 한국 공식 수입원으로 정품 인증된 제품만을 취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젤리캣은 매주 인기 키링을 한정수량 오픈 하는 이벤트와 더불어 매월 첫째 주 월요일마다 젤리캣 신상품을 소개하는 ‘월간 젤리캣’ 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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