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브, 이창우 CFO & 최상원·임승인 본부장 체제로

hyohyo|23.03.06 ∙ 조회수 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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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이달 1일자로 이창우 이사를 CFO로 발탁한데 이어 최상원 이사와 임승인 이사를 각각 브랜드사업본부와 운영사업본부 수장으로 선임하며 본격적인 임원체제를 도입했다.

이 회사는 '커버낫' '와릿이즌' '리' '이벳필드' '팔렛' '토니호크' '트레셔' '스티븐알란' '랭글러' '네이머클로딩' 등 10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춰 지난해 2000억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양한 브랜드를 단기간 내 볼륨화에 성공시킨데 이어 브랜드 비즈니스 이외에 라이선스 비즈니스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서며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조직에 대한 니즈가 있었던 것.

이창우 CFO는 회계법인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SPC그룹,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CFO를 거친 이력의 소유자로 비케이브에 합류했다. 최상원 브랜드사업본부 이사는 지난 2010년부터 함께한 초창기 멤버로 커버낫 BM에서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전 브랜드를 총괄하는 사업부장 역할을 하며 오프라인 진출과 신규 브랜드 론칭을 진두지휘했다. 이후 전략기획실을 거쳤다. 임승인 운영사업본부장은 F&F 출신으로 소싱과 생산 부문을 맡아 여러 브랜드를 볼륨화 시킨 숨은 공신이다.

한편 비케이브는 올해 3000억대 매출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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