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회장 박순호)의 프렌치 감성 데미 파인 주얼리 '디디에두보'가 뮤즈 신민아와 함께한 2023 SS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디디에두보는 올해 ‘디디에두보의 정원(Jardin de DIDIER DUBOT)’이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무드의 캠페인을 선보인다. S/S 시즌의 광고 캠페인은 화사한 색감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으로 독보적인 프렌치 무드를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화보 속 신민아는 실크 시폰 소재의 원피스와 디디에두보의 주얼리를 매치했으며,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헤어스타일과 아련한 눈빛으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신민아가 착용한 제품은 미스 두(Miss. Doux) 컬렉션과 드봉 디디(Debon D.D) 컬렉션이다.

이번 시즌 미스 두 컬렉션은 기존 아카이브를 재해석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시, 흔들리다’라는 키 메시지처럼 봄바람에 흔들리며 피어나는 형형색색 꽃의 모습을 담아 한층 사랑스러워졌다. 다이아몬드, 핑크 사파이어, 차보라이트, 자수정 등 컬러 스톤으로 다채로운 꽃의 색감을 담았으며, 유연한 체인 디테일과 스톤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함께 착용한 드봉 디디 컬렉션은 시그니처 컬렉션이자 대표적인 탄생석 주얼리다. ‘태어난 달의 보석을 몸에 지니면 행운이 깃든다’는 행운의 의미와 함께 D팬던트의 무빙 디테일로 2013년 론칭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디디에두보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봄의 정원에서 느낄 수 있는 화사한 분위기가 디디에 두보의 대표 컬렉션의 매력을 더욱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디디에두보의 신제품 미스 두 컬렉션과 드봉 디디 컬렉션은 전국 디디에 두보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도 만날 스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