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츠마마, 지속가능성+한옥美 담은 `이웃`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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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츠마마, 지속가능성+한옥美 담은 '이웃' 주목

Monday, Jan. 9, 2023 |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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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인터내셔날(대표 왕종미)의 '플리츠마마(PLEATS MAMA)'가 오픈한 첫 번째 플래그십스토어 '이웃'이 국내외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이 공간은 한옥 안에 플리츠마마 제품들을 조화롭게 전시했고, 이외에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다채롭게 구성해 화제를 모은 것.

이웃은 일평균 100명 이상 방문객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고. 플리츠마마 관계자는 "한국 여행 중이었던 외국인 고객 중 SNS를 통해 플리츠마마 이웃 삼청점 오픈 소식을 보고 오픈 당일,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해 글로벌적인 인기에 대해 실감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웃은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향부터 주름을 포인트로 제작한 행거와 손잡이, 플리츠마마랩에서 직접 한 땀 한 땀 제작한 방석까지 세세한 디테일이 담겨있어 더욱 반응이 좋다고. 매장 중앙에는 문승지 작가의 전시 작품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작품은 작가의 연작 '애니메이트' 작업의 연장선으로 플리츠마마가 지향하는 환경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과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폐섬유를 재활용한 섬유패널을 활용해 한정된 사각뿔 도형에 선을 그어 변형시킨 형태에서 파생되는 무한한 생명에 대한 의미를 담았다. 향후 문승지 작가의 작품 외에도 브랜드 가치와 맞는 작가들과 꾸준히 협업할 예정이다.

지하에는 ‘아랫방’이라고 명명된 아카이빙 공간도 구성했다. 플리츠마마의 탄생부터 성장해온 히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단순히 판매적인 목적을 넘어 이 브랜드의 초기단계부터 현재까지 경험할 수 있어 소비자 호응도 높다고. 한 공간에는 포토부스를 구성해 기념 사진도 촬영이 가능하다.

한국적인 미를 잘 보여주는 한옥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 만큼, 이 무드를 이어가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도 준비 중이다. 관계자는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삼청동이라는 지역적 특성에 맞게 한국적인 미를 잘 보여주면서도 한옥이라는 장소와 플리츠마마 이웃 삼청점 콘셉트와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의 가방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와 컬렉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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