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앤그레이스, NFT 마카쥬 서비스 론칭

    강지수 기자
    |
    22.06.23조회수 3516
    Copy Link



    아서앤그레이스(대표 여종건 한채윤)의 ‘아서앤그레이스(Arthur & Grace)’가 제품에 PFP NFT(Picture For Profile NFT·소셜미디어 및 커뮤니티용 프로필 형태의 디지털 이미지) 를 핸드페인팅으로 새겨넣는 'NFT 마카쥬(Marquage) 익스클루시브 서비스'를 론칭했다.

    디지털 이미지를 작가들의 섬세한 터치로 아날로그로 표현하는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NFT 마카쥬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크립토펑크(CryptoPunks), 지루한 원숭이 요트 클럽(BAYC, Bored Ape Yacht Club)클럽), 돌연변이 원숭이 요트 클럽(MAYC, Mutant Ape Yacht Club) 저작권 소유자들과 협업해 아이템 별로 NFT 마카쥬 서비스를 진행했다. 실물은 더현대서울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한채윤 아서앤그레이스 공동대표는 이번 협업과정을 통해 “개인을 표현할 수 있는 또 다른 이미지로서 PFP NFT의 의미와 가상 세계를 현실에 적용하는 작업을 통해 그 가치를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다가올 미래의 혁신의 순간에 아서앤그레이스가 어떤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을지 더욱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아서앤그레이스 NFT 마카쥬 서비스는 인증이 가능한 본인 소유의 PFP NFT 이미지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서앤그레이스는 30년 전통의 장인이 만드는 가방 브랜드로 최고급 가죽과 완성도 높은 퀄리티로 인정받고 있다. 더현대서울,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롯데백화점 동탄점 부띠끄 스토어와 자사몰을 통해 전개 중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