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이에(YUUL YIE), ‘미드나잇 블루밍’
    1월 17일, 첫 젠더리스 캡슐 컬렉션 출시

    이광주 객원기자
    |
    22.01.14조회수 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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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20년 12월, 한국 브랜드 최초로 '리졸리(Rizzoli)'와 함께 브랜드 아트북 ‘Sculpture shoe fantasy’를 출간하는 등 화려한 행보를 보여왔던 글로벌 슈즈 브랜드 '율이에(YUUL YIE)'가 2022년 1월 17일 ‘미드나잇 블루밍(Midnight Blooming)’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 ‘Tiger Iris Buckle Long Boots’


    '율이에'의 이번 컬렉션은 빛이 침묵하는 어두운 시간과 공간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들처럼, 어둠이 있기 때문에 더욱 돋보이는 아름다움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블랙 색상의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여 구성해, 블랙만으로도 충분히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보여줄 있다는 놀라움을 선사하며, 화려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보여, 남녀 구분없이 일상복과 이브닝룩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율이에만의 특별한 젠더리스 컬렉션을 완성했다.

    예술품과 상품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섬세한 디자인을 통해서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율이에'만의 독특한 7가지 젠더리스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Tiger Iris Buckle Long Boots’



    히로(Hero) 아이템인 ‘Tiger Iris Buckle Long Boots’는 매트한 블랙 가죽의 앞모습과 대비되는 뒷면의 무수한 별들이 반짝이는 밤하늘 같은 수백 개의 오닉스 장식이 있다. 이 제품은 미니멀하면서도 화려한 반전이 있는 예술품과 같은 디자인과 오닉스 장식을 블랙 스웨이드 소재로 대체한 스타일은 일상룩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2가지 옵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그리고,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형상화 시킨 웨이브 커팅 장식이 눈에 띄는 ‘Rumex Ankle Boots’와 ‘Spirea Middle Boots’ 디자인도 은은한 반짝임을 선사하는 오닉스 장식과 어둠을 더 짙게 담아내는 블랙 스웨이드 장식 2가지 버전으로 선보여서 다양한 스타일의 경계를 넘나들 수 있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들로 가득한 이번 컬렉션은 1월 14일~15일 양일간 성수동에 위치한 플래그쉽 스토에서 VIP초청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공식 웹사이트(http://www.yuulyie.com)를 통해서 대중에게 먼저 공개하고 1월17일부터 오프라인 스토어 방문이 가능하다.




    ▲’Clematis zip ankle boots'





    ▲'Larch chain ankle boots'





    ▲'Clematis zip ankle boots'


    ■ Team YUUL YIE / e-mail : info@yuulyie.com / Tel. : 02-466-9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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