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 김태리·류준열 뉴 아이콘으로 발탁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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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1.06조회수 9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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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2022년 새해,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을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첫 광고를 공개했다.

    폴햄의 새로운 얼굴이 된 김태리와 류준열은 다양한 영역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으며 광고계도 주목하고 있는 대세 배우들이다. 시대극, 장르물, 청춘물과 멜로물 등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은 김태리는 폴햄 첫 광고에서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여유로운 표정과 포즈로 촬영장에서도 독보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개성강한 캐릭터와 연기는 물론 완벽한 피지컬로 일상 스타일 또한 ‘남친룩 장인’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류준열은 이번 폴햄 광고에서도 스타일에 대한 감각과 그 의견을 적극 어필하며 최고의 분위기를 이끌었는데 시크한 눈빛과 패션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핏으로 관계자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관계자는 “2022년 폴햄은 캐주얼을 모든 사람들이 기분좋게 즐길 수 있도록 '매순간 함께 하는 옷’을 컨셉으로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을 브랜드 아이콘으로 선택했다"며 "긴 시간에 걸쳐 본인의 필모그래피를 묵묵히 쌓아온 둘은 폴햄 캠페인을 통해서도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배우 김태리는 러블리한 마스크에 반전 매력인 중저음 보이스로 대중들에게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 영화 ‘승리호’, ‘리틀 포레스트’, ‘아가씨’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내공을 쌓아오며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대체불가 아이콘으로 종횡무진 중이다. 오는 2월 12일 방영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배우 남주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류준열은 한 남성 패션 매거진이 선정한 ‘2021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로 발탁될 정도로 임팩트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종영한 JTBC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심도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감성 멜로 장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 ‘더 킹’, ‘택시운전사’, ‘리틀 포레스트’, ‘독전’, ‘돈’, ‘봉오동 전투’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흥행작들을 배출해내며 흔한 연기력 논란 없이 꾸준히 그만의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고 있다.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과 '올빼미'(감독 안태진)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태리, 류준열과 함께 한 폴햄 2022 S/S 광고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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