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패션 ‘톰브라운 오피스’ 공개... 글로벌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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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패션 ‘톰브라운 오피스’ 공개... 글로벌 최초

Thursday, Nov. 11,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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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패션(부문장 이준서)에서 직수입 전개하는 '톰브라운'이 ‘톰브라운 오피스(Thom Browne Office)’ 미디어 아트를 삼성동 코엑스 K-POP 스퀘어 LED 스크린에서 선보였다. 톰브라운은 글로벌 시장 최초로 한국을 선택, 미디어를 바탕으로 한 톰브라운의 철학과 스토리를 세련되게 풀어낸다.

디자이너 톰브라운이 직접 디렉팅하고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앨리스도트’가 협업해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디지털 콘텐츠의 첫선을 보인 것. ‘톰브라운 오피스’를 주제로,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미국 1950년대 오피스의 모습을 거대한 거울의 방으로 탈바꿈 시키는 한편, 공간의 특성을 살려 콘텐츠의 입체감을 극대화했다.

거울을 통해 끝없이 반사되는 피사체와 모델의 통일된 움직임을 표현한 톰브라운 오피스를 토대로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엿볼 수 있다. 톰브라운은 이번 미디어 아트를 공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정체성을 진정성 있게 소통해 나갈 방침이다.

디자이너 톰브라운은 “엄격하면서 한결같고, 또한 반복성에 중점을 둔 톰브라운의 세계를 새롭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톰브라운은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사업을 전개하며 매년 두 자릿수 이상 매출이 신장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30% 이상 증대됐다. 삼성전자와의 컬래버레이션은 물론 BTS 등 셀럽들이 착용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톰브라운은 어떤 브랜드?]

톰브라운은 2001년 뉴욕 웨스트 빌리지에서 주문 제작 예약제로 운영되는 작은 매장에서 5벌의 슈트로 사업을 시작했다. 2003년에는 첫 번째 남성 레디 투 웨어와 액세서리 컬렉션을 소개했고, 2011년에는 첫 여성 컬렉션을 선보이며 사업을 확장했다.

디자이너 톰브라운(톰)은 대중들의 상상을 자극하고 극적인 테마와 무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초현실적인 런웨이 발표로 유명해졌다. 전통적인 슈트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자신만의 독특한 핏을 창조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테일러링과 최고급 공정을 통해 제작된 컬렉션은 아메리칸 클래식 고유의 감성을 일관되게 전달하고 있다.

톰은 2006년, 2013년, 2016년 총 3회에 걸쳐 CFDA 올해의 남성복 디자이너로 선정됐다. 그의 컬렉션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의상 협회와 뉴욕 현대 미술관,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 바스의 패션 박물관 및 앤트워프 모드 미술관을 포함해 전 세계 박물관에서 전시된 바 있다.

톰브라운은 현재 40 개국에 걸쳐 300개 이상의 주요 백화점과 부티크를 통해 사업을 하고 있고, 한국을 비롯해 뉴욕, 런던, 밀라노, 도쿄, 홍콩, 중국, 싱가포르, 두바이 등 약 7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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