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언더, 와디즈 펀딩으로 여성 드로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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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언더, 와디즈 펀딩으로 여성 드로즈 론칭

Friday, Oct. 8, 2021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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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락아이엔씨(대표 박나리)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언더(meunder)'가 생리대 부착 가능한 여성용 '윙드로즈'를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으로 론칭했다. 기존에 내놨던 오스트리아 렌징사의 마이크로모달 88% 함유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생리대 부착 기능을 넣어 편의성을 강화한 것.

미언더는 "드로즈의 기본 구조로는 생리대 부착이 불가능하다. 또 마이크로모달 소재 특성상 접착면을 고정시킬 수 없어 생리대 부착면에만 100% 면을 사용했다. 분리형 구조로 쉽고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고, 커브형이 아닌 사각형 구조로 몸에 밀착돼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다. 다양한 형태의 생리대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윙드로즈는 기존 미언더 드로즈 상품을 사용해 본 고객 의견을 반영해 업그레이드한 아이템이다. 이 브랜드는 늘 고객의 피드백에 귀를 기울여 전개에 반영해 왔다. 과대 포장을 줄였으면 한다는 의견을 놓치지 않고 SGS 인증을 받은 친환경 크라프트지 포장으로 사용하면서 불필요한 패키지는 줄였다. 또 100% 자연생분해되는 바이오백으로 택배 포장을 해 일반 쓰레기와 함께 손쉽게 버릴 수 있도록 했다.

미언더는 여성용 드로즈로 유명해진 브랜드다. 24시간 피부와 닿는 속옷에 가장 안전한 소재로 꼽히는 렌징 마이크로모달 80수를 사용해 사용해 본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모달 원단은 너도밤나무에서 얻은 자연소재를 이용해 오랜 접촉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기능이 강점이다.



특히 마이크로 기술을 접목한 모달은 저탄소 공법으로 만들어 제작 과정에서 폐기물을 최소화한다. 또 일정 조건에서 생분해돼 퇴비화 된다는 인증을 받기도 했다. 장점이 많으면서도 공정 과정이 매우 까다로워 색상과 내구성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은 미언더만의 핵심 기술이라고 한다.

미언더 드로즈는 이번에 정식 출시 전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선발매한 1600장을 완판해, 평균 반품률 1% 미만을 달성하면서 상품 의미는 물론 착용감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것도 확인했다.

미언더는 올해 초 론칭한 신규 이너웨어 브랜드다. 전개사인 파이브락아이엔씨는 25년간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기조로 인디텍스나 H&M 등 글로벌 SPA와 같은 글로벌 공급관리, 글로벌 생산, 제조 및 디자인, 유통 업무를 경험한 박나리 대표가 설립한 곳이다. 해당 경험을 미언더의 론칭에 쏟아부었다고.

미언더는 대표 상품인 렌징 마이크로모달 80수 여성 드로즈를 포함한 전 상품을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사옥 지하 1층 '카트리지 프로젝트'에서 팝업스토어로 공개했다. 이번 와디즈 펀딩은 11월 8일까지 이어지며, 이외에는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를 진행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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