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 플래그십숍 오픈
    NG 등 주요 브랜드 집결, 까페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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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18조회수 8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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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서울 용산구 신사옥 내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플래그십스토어는 ‘내셔널지오그래픽’부터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와 ‘NFL’은 물론 서핑 테마로 꾸며진 카페 ‘쏠티캐빈’까지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주요 브랜드를 모두 볼 수 있다.

    용산 플래그십스토어는 더네이쳐홀딩스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의미를 담았다. 신사옥 1층에 자리 잡은 매장은 쾌적하고 넓은 구조와 휴양지 감성을 담은 공간 디자인으로 쇼핑과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탄생한다.

    뉴 디자인으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강조

    용산 신사옥은 지상 4층, 지하 1층 등 모두 5개층에 연면적 6166㎡ 규모로 업무 효율성 증대와 경영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춰 설계했다. 임직원 업무 공간과 휴게 공간, 비즈니스 미팅 공간으로 구성해 영역별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1층에는 전개 브랜드인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엔에프엘(NFL)’등을 비롯해 F&B 브랜드 ‘쏠티캐빈’의 직영 매장이 있다. 2층부터 4층까지는 임직원을 위한 업무 및 휴식 공간으로 꾸몄다. 전 직원에게 서핑을 테마로 꾸민 카페 쏠티캐빈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임직원 복지 편의도 대폭 확대했다.

    신사옥 이전과 함께 변경된 CI는 더네이쳐홀딩스가 앞으로 추진할 사업 비전인 ‘모든 생활 영역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형상화했다. CI 문자 배열은 의도적으로 여유를 둬 ‘플랫폼’이라는 기업 비전을 연상할 수 있도록 하고 영문 회사명과 이니셜 ‘TNH’를 함께 배치해 시각적인 균형감과 주목도를 높였다.

    또 기존의 한글 표기 대신 더네이쳐홀딩스 영문(THE NATURE HOLDINGS)을 대문자 ‘TNH’로 구성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지금까지 디자인과 품질을 넘어 철학적 가치관을 담은 브랜드를 선보였던 만큼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용산 신사옥 이전과 CI 공개를 기점으로 회사의 역량을 본격 강화하고 국내외 소비자에게 한 차원 높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9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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