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신세계 강남점에 11번째 매장 오픈

룰루레몬애틀라티카코리아(대표 이강행)의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11번째 스토어를 오픈한다. 부산, 대전 그리고 서울 여의도권 진출에 이어 올해 선보이는 4번째 매장이다.

매장을 통해 판매뿐 아니라 지역 사회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 룰루레몬답게 이번 매장에서는 '스웻 맵(Sweat Map)'을 제작해 배포한다. 서울 강남 지역 내 다양한 요가 및 트레이닝 스튜디오 21곳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종이 제작물 뿐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룰루레몬은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리고, 각자에 맞는 웰빙을 선택할 수 있다'는 철학을 갖고 있는 브랜드다. 각 매장들은 지역 내 커뮤니티에 이러한 브랜드의 철학과 비전을 전파하는 허브로써 자리매김한다. 이번 매장을 포함해 11개의 룰루레몬 매장은 앞으로도 한국에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웰빙 문화를 이끄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