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킨, 대세 가수 비비(BIBI)와 특별한 만남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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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5.13조회수 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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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팝 대세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비비(BIBI)의 색다른 의상이 화제다. 작가주의 콘셉트를 표방한 비비의 이번 EP “인생은 나쁜 X”의 더블 타이틀곡 ‘BAD SAD AND MAD’은 다방면에 재능을 드러낸 비비의 크리에이티브 감각을 강조한 스토리텔링 콘셉트의 앨범으로 20대를 살아가는 현재의 솔직한 '인생'을 주제로 5가지의 이야기를 담아 음악과 이미지, 글, 영상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공개된 ‘BAD SAD AND MAD’ 뮤직비디오와 방영된 음악 프로그램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 비비가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착용한 뷔스띠에가 실제 그림으로 제작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의상은 업사이클링 아트, 해체와 재구성, 하이브리드한 감성을 통해 매 시즌 전달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얼킨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뷔스띠에 또한 버려질 예정이었던 신진 아티스트의 회화 습작을 업사이클링하여 제작된 것임이 밝혀졌다. 화제가 된 그림 뷔스띠에와 함께 2021FW New York Fashionweek에서 이미 한 번 호흡을 맞춘 것이 알려지며 뉴욕패션위크 영상 또한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비가 선보이는 음악방송 무대 의상을 제작한 얼킨 관계자는 “대부분의 의상을 빈티지 의류나 리사이클 가죽 등의 소재를 업사이클링하여 제작하였다”고 밝혔으며, 몽환적인 곡 “BAD SAD AND MAD”의 분위기와 함께 선보이는 독특한 의상이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평이다.

    얼킨과 함께한 비비의 “BAD SAD AND MAD” 뮤직비디오에서는 체인을 액세서리와 혈관을 연상하게 하는 프린팅의 바디수트, 에나멜 광택의 바디수트 등 파격적이고 강렬한 의상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BAD SAD AND MAD’ 뮤직비디오는 공개직후 조회수 60만회에 육박하는 등 색다른 비비에 대한 대중의 큰 관심을 입증했다. 비비는 지난 달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순위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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