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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강자 에스제이트랜드! '스톰'으로 틈새 겨냥

Tuesday, May 4, 2021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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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경력의 라이선스 벤더 컴퍼니 에스제이트랜드(대표 윤석열)가 패션 브랜드 '스톰런던'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에 도전한다. 스톰런던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국내 패션시장을 이끌었던 캐주얼 브랜드였던 만큼, 3040에게는 향수를 1020에게는 새로운 감성을 수혈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푸마와 리복, 아디다스골프와 같은 톱 브랜드의 라이선스를 홈쇼핑에 전개하며 생산은 물론 상품기획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왔다. 패션부문 라이선스로는 스톰런던 외에 헨리코튼골프, 폴리스, 토트넘핫스퍼, 로열카운티버크셔폴로클럽, 마리나 요팅 등이 있다. 홈쇼핑을 주 유통으로 하다 스톰런던으로 온오프 패션 유통망에 첫 도전한다.

김승용 총괄 상무는 "스톰런던의 첫 선을 온라인에서 보였는데 다양한 매체에서 바이럴이 되면서 반응이 나쁘지 않다. 화제와 이슈메이킹은 확실하게 된 것 같다. 현재 다양한 백화점에서 팝업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 이르면 오는 9월 백화점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고, 내년에는 단독 로드숍 확장까지 큰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스톰런던은 2~3개월 단위로 콘셉트에 맞게 상품을 기획하고, 지루하지 않은 상품력을 보여줄 생각이다. 홈쇼핑 업계에서 손 꼽히는 벤더회사인만큼 타깃맞춤 상품 제안에는 자신있다는 것. 이번 여름에는 스톰런던의 상품군을 더 다양하게 늘려 탄탄한 브랜딩을 보여줄 계획이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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