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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라이프웨어 '브라이언베리' 반응 좋다

Tuesday, Mar. 30, 2021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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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즈(대표 우진호)의 신규 라이프웨어 브랜드 '브라이언베리(BRIANBerry)'가 특유의 여유로운 무드로 2030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작년 여름 온라인에서 론칭한 브라이언베리는 이번 시즌 오프라인 매장을 9까지 확대했고,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과 성수동 매장에서 특히 매출 호조를 보였다. 더현대서울에서는 캐주얼/아웃도어 층에 입점했는데, 아웃도어 MD내에서 매출 중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브라이언베리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상품 기획 MD 출신의 우진호 대표와 은순종 이사가 함께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로, 기능성을 기반으로한 라이프스타일웨어를 선보인다.

브랜드의 중심을 이루는 테마는 '여행'으로 브랜드명이자 브랜드 캐릭터 이름인 브라이언베리가 매 시즌 여행을 떠난 도시를 일러스트로 개발해 브랜드 디자인에 녹여낸다. 여행을 좋아해 세계일주까지 한 우대표가 세계 곳곳의 모습을 담고, 일상을 여행처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옷들을 선보인다.

실용성을 기반으로 여행 시에 좋은 스타일을 제안하고, 프라이스 택을 캐리어 이름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한 쇼핑백에는 면세점 쇼핑백 로고인 'DUTY FREE'를 재밌게 변형한 'DUTY TREE' 레터링으로 여행 테마와 재미를 담았다. 두께감있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스트리트하면서도 정제된 디자인으로 차별화했고, 대표 아이템은 셋업이다.

우진호 대표는 "브랜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사람들의 라이프 싸이클을 적용한 아이템을 앞서 출시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녹여내는 데 있다"고 말했다. 우 대표는 아이더에서 2007년부터 2018년까지 근무하며 브랜드의 성장을 함께해 온 인물로, 아이더가 아웃도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포지션을 가져갈 수 있도록 색다른 상품을 기획하는 데 앞장서 왔다.

더불어 그는 "앞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다져가면서 더 베이직한 아이템들도 함께 선보여 조금 더 대중적인, 볼륨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회사명인 스퀘어즈가 '광장'이라는 뜻을 지닌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탄탄한 브랜드이자 회사가 되고자 한다. 향후에는 더 여유로운 근무환경과 재택근무 등의 시스템을 도입해 직원들이 브라이언베리같은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스퀘어즈는 우 대표를 포함해 총 8명의 인력으로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 매출 15억원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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