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D인터내셔널 '르노' 20FW 신제품 런칭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0.10.23 ∙ 조회수 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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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애용한 독일 클래식 명품 안경테 ‘르노(Lunor)’의 20F/W 신제품 런칭 트렁크 쇼가 'CLASSIC, THE ORIGINAL'이라는 주제로 도산공원 옆 압구정 로데오 씨샵플래그쉽에서 오는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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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ED인터내셔널

이번 ‘르노(Lunor)’ 트렁크 쇼에서는 20F/W 신상품을 포함하여 르노안경의 최고급 라인인 18k 금테안경과 다양한 오리지널 독일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1991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탄생한 클래식 명품 안경테 ‘르노(Lunor)’는 1650년 이후 유럽에서 출시된 엔틱 안경에 미학적인 기반을 두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으며 고(古) 안경 디자인 중 가장 뛰어난 요소들을 접목시켜 클래식 안경의 대표주자로 명성을 높였다. 무엇보다도,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14년 동안이나 르노 안경을 애용하여 유명세를 더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관계자는 “고품격 제품을 만들기 위해 르노 안경은 백금, 금, 은, 동, 티타늄, 이태리산 아세테이트와 같은 엄선된 최고급 원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200단계가 넘는 모든 생산 공정들을 독일에서 직접 수작업으로 생산하고 있다”며, “이는 르노가 추구하는 최고급 품질에 대한 자부심뿐만 아니라 회사의 사명으로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르노 안경에 대한 높은 자부심도 함께 전했다.

한편, 2005년 초 CED인터내셔널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르노(Lunor)’ 안경은 다가오는 2021년, 런칭 30주년을 기념하여 정통 유럽풍 클래식 스타일인 메탈 아이웨어 뿐만 아니라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의 아세테이트 라인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CED인터내셔널은 “아이웨어는 시력 보정 기능을 넘어 당신의 Life Style을 함축한 패션 아이템이다”라는 비즈니스 철학을 바탕으로 2007년에 설립되었다. 글로벌 아이웨어 트렌드를 반영한 세련되고 품격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라이프 스타일 코디네이터로써 그 역할을 해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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