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 '레노마' 뉴 심볼 공개...스포티즘 추구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프렌치 스타일 골프웨어 '레노마골프'의 심볼을 새롭게 바꾸고, 브랜드 재정립에 나선다. 레노마골프는 젊고 트렌디한 스포티즘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심볼을 전격 리뉴얼하게 됐다. 새 심볼은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스타일로 개성을 표현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레노마골프가 심볼 변경과 함께 내세운 새로운 가치는 ‘시크’와 ‘얼라이브’, ‘라이프스타일’이다. 트렌디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 절제된 핏과 첨단 소재로 3040 세대의 시크한 감성을 표현하고, 혁신으로 완성한 기능성과 일상의 편안함을 결합한다는 의미다. 실제 플레이에 즐거움과 리듬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상에도 에너지 넘치는 스포츠라이프를 제안한다는 뜻이다.

새로운 심볼은 이번 F/W 시즌부터 상품과 매장에 적용해 브랜드의 변화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새로운 심볼과 스타일로 소비자들에게 모던한 감성과 에너지, 즐거움을 전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필드와 일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트렌디한 스포츠웨어로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