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 `텐소울` 베를린 팝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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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텐소울' 베를린 팝업 성료

Wednesday, June 20, 2018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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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대표 최경란)에서 운영하는 디자이너 편집숍 텐소울(Seoul's 10Soul)이 독일 베를린에 진출했다. 이들은 약 40일 간 현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이번 2018 텐소울 팝업스토어는 독일 베를린의 3대 편집숍으로 꼽히는 ‘안드레아 무르쿠디스 편집숍'에서 진행했다.

유럽의  패션 전시 업체 '베를린 프리미엄' 아니타 틸만 대표는 "한국 디자이너들의 제품은 디자인이 매우 참신한데다 가격까지 합리적이어서 맘에 든다"며 "나중에 베를린에서 열릴 쇼케이스에 초청하고 싶다. 분명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드레아 무르쿠스 편집숍 관계자도 "판매가 전반적으로 훌륭했고 고객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고 흥미로웠다고 생각한다"며 "제품들은 고객들에게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으며 단숨에 매료시켰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2018 텐소울에는 2019 S/S 런던패션위크맨즈 컬렉션에 참가하는  블라인드니스(BLINDNESS)를 비롯해 푸시버튼(PUSH BUTTON), 디앤티도트(D-ANTIDOTE), 뮌(MUNN), 부리(BOURIE), 에이벨(A.Bell), 유저(YOUSER), YCH, 한철리(HAN CHUL LEE), 제이쿠(J KOO) 등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정구호 서울패션위크 총감독은 “이번 2018 텐소울 베를린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해외 유명 편집숍 및 백화점 팝업 스토어 프로젝트가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이 글로벌 스타디자이너로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텐소울’은 서울디자인재단이 국내 차세대 패션 디자이너 10인을 선정하여 글로벌 비즈니스를 돕고 해외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지원 사업이다.

텐소울 팝업스토어 프로젝트는 2016년 파리 ‘레클레어’, 밀라노 ‘엑셀시오르’에 이어, 지난해 홍콩 ‘I.T’와 런던 ‘셀프리지’ 백화점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서울의 패션 브랜드의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뉴욕에 위치한 오프닝세레머니(Opening Ceremony NY)에서 텐소울 팝업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 디자이너들에게 해외진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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