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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신규 패션PB 「밀라노스토리」 450억 Go
haehae|18.02.20 ∙ 조회수 6,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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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대표 강찬석 이하 현대홈)이 자체 브랜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22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PB 「밀라노스토리」를 론칭해 가심비 저격에 나선다. 올해 목표 매출은 450억원으로 잡았다.
이 홈쇼핑은 지난 시즌 론칭한 「라씨엔토」와 「밀라노스토리」를 패션 PB 투트랙으로 키워 사계절 내내 패션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프리미엄 콘셉트로 선보인 「라씨엔토」의 경우 지난해 250억원으로 마감했다.
「밀라노스토리」는 3040대 여성을 겨냥한 브랜드로 ‘실용적인 럭셔리’를 표방한다. 올 S/S 시즌 리넨시리즈(재킷, 베스트, 블라우스) 등 총 10가지 아이템으로 컬렉션을 준비했다. 특히 22일 첫 방송에서 봄 트렌드인 슈트와 트렌치 코트를 메인 상품으로 내세울 계획이다.
특히 재킷과 팬츠 슈트 세트는 고기능 원단을 사용해 스판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도 신축성이 뛰어나다. 트렌치코트는 정통핏에 여성스러운 절개선을 넣어 허리라인을 강조한다.
현대홈 관계자는 “사계절 내내 홈쇼핑을 대표할 수 있는 패션 브랜드 육성과 더불어 다양한 상품군의 PB로 차별화된 채널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이 홈쇼핑은 지난 시즌 론칭한 「라씨엔토」와 「밀라노스토리」를 패션 PB 투트랙으로 키워 사계절 내내 패션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프리미엄 콘셉트로 선보인 「라씨엔토」의 경우 지난해 250억원으로 마감했다.
「밀라노스토리」는 3040대 여성을 겨냥한 브랜드로 ‘실용적인 럭셔리’를 표방한다. 올 S/S 시즌 리넨시리즈(재킷, 베스트, 블라우스) 등 총 10가지 아이템으로 컬렉션을 준비했다. 특히 22일 첫 방송에서 봄 트렌드인 슈트와 트렌치 코트를 메인 상품으로 내세울 계획이다.
특히 재킷과 팬츠 슈트 세트는 고기능 원단을 사용해 스판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도 신축성이 뛰어나다. 트렌치코트는 정통핏에 여성스러운 절개선을 넣어 허리라인을 강조한다.
현대홈 관계자는 “사계절 내내 홈쇼핑을 대표할 수 있는 패션 브랜드 육성과 더불어 다양한 상품군의 PB로 차별화된 채널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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