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글렌, 韓 소비자 위한 추석 프로모션 진행

맥아더글렌그룹(대표 줄리아 칼라브레스)의 글로벌 디자이너 아울렛 맥아더글렌이 한국 쇼핑객을 위한 '풍성한 가을(Wonders of Autum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비엔나 판도로프 아울렛, 밀라노의 세라발레 아울렛 등 유럽 14개 아울렛과 캐나다 밴쿠버 아울렛 등 총 15개 센터에서 이뤄진다.

토니 리핑게일 맥아더글렌 총괄 이사는 "해가 거듭될수록 높아져가는 한국 고객들의 참여 열기는 실감할 수 있다"며 "수준 높은 패션 감각과 스마트한 쇼핑 센스를 가진 한국인에게 보다 특별한 혜택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추석 프로모션 취지를 밝혔다.

맥아더글렌 한국어 사이트(www.mcarthurglen.com/ko/woa)에서 '풍성한 가을 웰컴 팩(Wonders of Autumn Welcome Pack)'을 다운 받은 후, 아울렛 센터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제시하면 추가 10% 할인이 적용되는 VIP 패션 패스포트(Fashion Passport)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쇼핑한 합계 금액이 400유로(약 50만원) 이상일 경우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맥아더글렌디자이너 아울렛은 전 세계 9개국 24개 아울렛 센터를 운영하는 그룹이며, 세계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를 연중 30~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