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시계 브랜드 ‘노드그린’ 국내 첫 팝업스토어 오픈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23.04.26 ∙ 조회수 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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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시계 브랜드 ‘노드그린(Nordgreen)’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가 4월 18일(화)부터 5월 3일(수)까지 16일간 더현대 서울에서 매장운영 플랫폼 전문기업 '다폼'과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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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그린'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노드그린 서스테이너블 디자인 랩(Nordgreen sustainable design lab)’을 컨셉으로 진행되며, 첫날 오프닝에서는 노드그린의 창업자 파스칼(Pascar Sivam)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계 브랜드로 유일하게 비콥 인증을 받은 ‘노드그린’은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디자인 워치 브랜드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와 수석 디자이너인 야콥 바그너(뱅앤올룹슨, HAY, B&B 이탈리아의 디자이너)의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 철학이 담긴 시계를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 앞에 위치한 팝업스토어에서는 현장을 찾은 고객에게 100% 재활용 소재로 만든 에코백과 친환경 홈 가드닝 키트를 한정 증정하며, 제품 구매 시 비건 가죽 스트랩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기빙 백 프로그램(Giving back program)’을 마련, 제품 구매 시 식수·교육·산림보호 중 한 분야를 선택해 기부하는 ‘노드그린 기부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5년차 매장위탁운영 전문기업 ‘다폼’(대표 이상윤외 1명)은 데브옵스(DevOps) 운영방식의 기업으로서 시스템 개발과 매장 운영을 동시에 하는 기업으로, 리테일 매장 운영에서 축척된 노하우를 토대로 이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하여 현장에 적용, 본사와 현장을 잇는 허브 플랫폼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매장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다폼'은 여러 패션회사 및 국내 대기업, 공기업과 협업하며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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