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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메종키츠네, 아더에러와 재회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1.10.26 ∙ 조회수 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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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이 운영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가 유니크한 스트리트 브랜드 ‘아더에러(ADER ERROR)’와 협업해 여유롭고 익살스러운 파란 여우 심볼을 활용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해 아더에러와 함께 선보인 ‘더 블루이스트 폭스(The Bluest Fox)’ 콘셉트를 확장해 새로운 상품을 출시한 것. 파란 여우가 여유롭게 하품을 하고 스트레칭을 하는 자유분방한 모습을 표현했다. 파란 여우의 얼굴을 중심으로 몸과 동작을 디자인 포인트로 살렸고 이를 프린트와 자수, 와펜으로 드러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버사이즈 티셔츠, 스웻셔츠, 후디, 캡 등으로 구성했다. 후디와 스웻셔츠는 30만원대, 티셔츠와 모자 10만원대 등이다.
메종키츠네는 패션 뿐 아니라 음악, 라이프스타일까지 브랜딩을 확대 중이며 특히 올해 들어 라인프렌즈, 헬리녹스, 라네즈 등 이종 간의 협업을 연달아 진행하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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