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디자이너 김예진과 김장훈 만남, K코드 이어간다
mini|20.09.28 ∙ 조회수 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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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디자이너 김예진 대표와 국민 가수 김장훈이 만나 새로운 프로젝트 준비에 나선다. 오는 11월 경상북도와 문광부 주관으로 열리는 '김장훈 랜선 콘서트'에서 패션과 음악으로 코드를 맞추게 된 것.
김예진 대표는 "저희 한복은 아무나 입을 수는 없는 룩이다. 멋지게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김장훈 역시 "지금은 한복이 대세다. 한복은 K패션이 중심이 되는 콘테츠로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미 추석맞이 바둑TV에서 김예진 한복을 착장한 김장훈은 신비로우면서도 차분한 핑크컬러 '김예진 한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예진 대표는 국내 한복의 대가로 알려진 명사로 꾸준히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김장훈 또한 이번 뉴 앨범 '갱생'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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