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플랫폼 '카트마르' 국민대와 주얼리 프로젝트

whlee|20.08.19 ∙ 조회수 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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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토디자인(대표 유민선)에서 전개하는 온라인 아트 플랫폼 '카트마르(KATMAR)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주얼리디자인과와 브랜딩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국민대 디자인 대학원 김은주 교수의 지도아래, 학생들은 자신의 브랜드를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아트주얼리를 제작 브랜딩 작업에 돌입했다.

그 중 최종 선정된 김수연, 김진아 학생에게는 카트마르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들은 신진작가로서 자유롭게 창작물을 소개하고 예술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수 있다. 자신들의 새로운 디자인 역시 온라인 유통을 통해 직접 판매도 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다.

엠토디자인은 아트의 대중화를 후원하는 하이엔드 디자인 전문회사로서 그간 수많은 아트와 이종산업의 컬래버레이션, 창의적인 작가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최근 온라인 아트 플랫폼 '카트마르'를 오픈, 컵부터 고가의 그림 아트웍까지 판매하고 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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