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대 스타마켓>,
4개점 하루평균 4천만원

dltjdgns|05.07.28 ∙ 조회수 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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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숍 안전지대 스타마켓(대표 박선묵)이 지난해 4월 첫 매장 오픈 이후 매장 당 일평균 1천만원을 넘어서는 경이적인 성공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이태원 본점과 이대 대학로와 천호 등 4개점을 운영하고 있는 <안전지대 스타마켓>은 한달 4~5억원의 매출을 지속하고 있는 이태원점을 시작으로 나머지 3개점 역시 월2~3억원대의 매출을 고수하면서 일약 가두상권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것.

특히 이중 지난 6월말 리뉴얼해 총 3백50평 규모로 재오픈 한 이태원점의 경우 최근 1백50평 규모의 1층엔 피자 프렌차이즈와 편의점을 1백평 규모의 2층엔 까페를 함게 운영하면서 매출이 시너지를 얻고 잇는 것. 의류부문 역시 사입 외에도 최근 전체 물량의 20% 정도의 자체 기획물량을 함게 전개하면서 여성과 남성 의류를 중심으로 판매율이 급신장해 조닝별로 80%이상의 판매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당분간은 대리점 계획 없이 직영점만을 운영할 <안전지대 스타마켓>측은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명동상권에 재입점을 추진할 계획. 매장 임대비용 문제로 일시 철수했으나 이미 명동 상권서 가능성을 검증 받은 만큼 이태원과 같은 규모의 2백~3백평대 메가숍을 다시 열어 이 일대 소비자들을 흡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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