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아울렛 분당점 오늘 오픈
02.05.01 ∙ 조회수 7,859
Copy Link
2001아울렛(대표 이응복)이 5월 1일 오늘 분당점을 오픈한다. 분당점은 지하철 분당선 미금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前 뉴코아백화점, 킴스클럽 분당점을 인수해 리뉴얼한 것으로 지하 7층 지상 6층 규모에 영업면적만 총 7천평 주차가능대수는 1천1백대다.
지하 1층은 식품전문관 ‘파머스렛’과 푸드코트로 지상1층은 패션액세서리와 이천일 아울렛 패션브랜드로 2층은 영캐주얼과 캐주얼, 진, 스포츠, 언더웨어 브랜드들로 구성했다. 3층은 신사, 숙녀정장, 골프, 하이캐주얼, 명품관 4층은 유아동복과 출산용품 완구 서적코너로 꾸몄다. 5층에는 유럽식 생활 전문관 ‘모던하우스’가 6층에는 문화센터 어린이 소극장이 위치하며 지하 3층부터 지하 7층까지는 주차장이다.
특히 분당점은 2001아울렛내 멀티샵으로 구성해온 생활용품 전문매장 ‘모던하우스’를 강화해 침실, 주방, 거실, 공부방 등 13개 컨셉 하우스와 룸으로 구성한다.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해 30~40대 주부고객의 관심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한편 2001아울렛은 지난 1995년 서울 당산동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시흥 천호 안양 등 7개점을 운영중이다. 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내실경영에 주력해 설립 3년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5.6% 신장한 3천7백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66.5% 신장한 2백7억원을 남겼다. 2001아울렛은 올 해 분당점 오픈을 계기로 총 8개점에서 매출 4천3백억원 영업이익 2백60억원 순이익 2백2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jpg&w=1080&q=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