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타크티카」텐트 내수 참여

zzang|01.01.16 ∙ 조회수 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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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생산 업체 반포텍(대표 최계순 www.banpotech.com)이 「앤타크티카(antarctica)」 텐트로 내수 시장에 참여했다. 그 동안 일본을 비롯해 전세계 시장에 고기능성 텐트만을 공급해 왔던 반포텍은 그 동안의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수 시장에서 고기능성 텐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올해 내수 시장 매출 목표는 30억원이다. 「앤타크티카」텐트 전문가를 위한 고급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프레미엄 PU코팅 방식으로 만든 것이 특징으로 방발수 기능 외에도 각종 오염으로 부터 텐트를 보호하는 특성을 지닌다. 그 동안 전세계 2백개 아웃도어 브랜드 업체에 텐트를 납품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상품으로 4인용 38만원 2인용 25만원선이다. 한편 반포텍은 지난 76년 반포산업으로 설립된 회사로 코스탁 등록 기업이다. 중국에 자체 공장을 확보하고 일본 죤슨 캠핑에 「유레카(Eureka)」 텐트를 납품하고 있으며 일본 기능성 고급 텐트시장의 60%를 제조 수출하고 있다. 연간 매출액은 4백억원선으로 이중 95%는 수출로 구성된다. 현재 거래 브랜드는 「코오롱스포츠(Kolon Sports)」 「에베뉴(Evernew)」 「노매드(Nomad)」 「헤리지티(Heritage)」 등에 기능성 텐트를 OEM방식으로 생산 납품하고 있다. 문의 (031)74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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