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기반 서울프리뷰, ‘하이서울쇼룸 x 박신양’ 협업 컬렉션 공개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26.04.21 ∙ 조회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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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기반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이 본격 출범했다. 플랜에이(대표 정지윤)가 콘텐츠(IP) 기반 커머스 플랫폼 ‘서울프리뷰’를 공식 오픈하고 첫 프로젝트로 서울 공공 패션 쇼룸인 ‘하이서울쇼룸(HiSeoul Showroom)’ 입점 디자이너 11인과 배우 겸 화가인 박신양 작가와의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서울프리뷰’는 문화·예술·디자인 프로젝트를 제품으로 확장하는 플랫폼 구조를 앞세워 기존 굿즈 중심 시장과 차별화된 콘텐츠 커머스 모델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전시와 토크 프로그램, 아티스트 협업, 브랜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기획·유통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단순한 상품 판매보다 프로젝트의 창작 맥락과 브랜드 철학을 제품에 담아내는 데 집중한다. 콘텐츠가 제품이 되고 제품이 다시 문화적 경험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플랫폼 핵심 가치로 설정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박신양 작가의 작품 세계를 패션으로 확장한 협업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에는 서울시 패션 산업 육성 플랫폼인 ‘하이서울쇼룸’ 입점 디자이너 브랜드 11개 팀이 참여했다.

 

참여 브랜드는 ▶드마크(강동엄) ▶리지(이지은) ▶몽담(이지현) ▶세인트메리(권순호·양혜란) ▶앨리스마샤(곽창훈) ▶얼반에디션(심민지) ▶에트왈(김태연·김성림) ▶와이쏘씨리얼즈(이성빈) ▶위시바이하케이(김하경) ▶커넥트엑스(김희연) ▶플레이백(홍미림)이다.


 

각 브랜드는 박신양 작가의 회화적 감성과 색채, 조형 언어를 각자의 디자인 방식으로 해석해 의류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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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업은 단순 그래픽 적용이나 라이선스 상품 제작 수준을 넘어 작가의 작품 세계를 브랜드별 제품 기획 단계부터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참여 디자이너들은 각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예술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방향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특히 ‘하이서울쇼룸’ 입점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서울 기반 디자이너 브랜드의 창작 역량을 문화 콘텐츠와 연결하는 사례로 주목된다. ‘하이서울쇼룸’은 국내 유망 디자이너 브랜드의 유통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패션 플랫폼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공공 패션 인프라와 민간 콘텐츠 플랫폼이 결합한 새로운 협업 사례로 평가된다.

 

‘서울프리뷰’는 프로젝트별 세계관을 중심으로 한 한정 드롭 방식으로 컬렉션을 운영한다. 협업 제품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향후 B2C 판매와 함께 B2B 유통 채널 확대도 병행해 국내외 시장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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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한 관계자는 “기존 협업 상품이 기념품이나 굿즈 중심에 머무는 경우가 많았다면 ‘서울프리뷰’는 창작 콘텐츠의 맥락 자체를 제품 설계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라며 “서울에서 시작된 협업이 하나의 컬렉션이 되고 다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최근 패션 업계에서 아티스트 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서울프리뷰’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콘텐츠 중심의 지속형 협업 플랫폼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전시와 프로젝트, 제품과 유통이 하나의 흐름 안에서 작동하는 구조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울프리뷰’는 이번 박신양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가와 브랜드, 문화 프로젝트와의 협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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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서울쇼룸 x 박신양’ 협업 관련기사2 자세히 보기(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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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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