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캐시미어 하우스 ‘봉파르’, 현대 울산점 팝업 오픈.. 영남권 럭셔리 시장 공략 가속화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26.01.21 ∙ 조회수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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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고품격 캐시미어 브랜드 ‘봉파르(Eric Bompard)’가 1월 9일 현대백화점 울산점 1층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며 브랜드 리테일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2023년 한국 시장 상륙 이후 수도권 중심의 팬덤을 형성해온 봉파르는 이번 울산점 입점을 기점으로 영남권 럭셔리 수요층을 본격적으로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 파리 백화점의 상징, 한국 시장 안착을 넘어 전국구로


1985년 설립되어 지난해로 40주년을 맞이한 봉파르는 프랑스 현지에서 ‘캐시미어의 대명사’로 불린다. 파리의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쁘랭땅, 봉 마르셰(Le Bon Marché) 등 세계적인 럭셔리 백화점에서 입지를 굳힌 봉파르는 최상급 소재와 감각적인 컬러링으로 정통성을 인정받아 왔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3년 9월 첫 론칭 이후, '콰이어트 럭셔리(Quiet Luxury)' 트렌드와 맞물려 고품질의 데일리 럭셔리를 지향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확고한 브랜드 입지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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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울산점 1층에 오픈한 봉파르 팝업스토어

브랜드 고유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무드가 조화를 이룬다)

 

■ 현대백화점과의 견고한 파트너십… 지방 시장 확대의 전략적 요충지


이번 울산점 오픈은 봉파르와 현대백화점 간의 긴밀한 파트너십의 결과물이다.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현대백화점과의 협업을 통해, 봉파르는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되었던 유통망을 영남권 핵심 거점으로 성공적으로 확장했다. 이는 브랜드의 전국적인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비즈니스 포스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울산점 1층이라는 상징적인 위치를 선점함으로써, 브랜드의 정통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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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파르의 섬세한 텍스처와 다채로운 팔레트의 캐시미어)

 

■ 2월 ‘26 SS 컬렉션’ 입고 예정… 연중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


봉파르는 이번 팝업 오픈에 이어 오는 2월, 대대적인 ‘2026 SS(Spring-Summer) 컬렉션’ 입고를 앞두고 있다. 겨울 시즌의 주력인 헤비 게이지 니트를 넘어, 봄여름 시즌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캐시미어·실크 혼방 라인과 봉파르 특유의 경쾌한 시즌 컬러 아이템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봉파르 관계자는 “현대 울산점 오픈은 봉파르가 한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1월의 화려한 오픈에 이어 2월에 공개될 신규 SS 컬렉션을 통해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정통 캐시미어 하우스의 면모를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본격적인 영남권 진출을 알린 봉파르의 현대백화점 울산점 팝업 스토어는 백화점 1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월부터는 화사한 봄의 기운을 담은 신규 컬렉션이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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