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키서울 팝업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
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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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컴바인(대표 김건주)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미세키서울(MISEKI SEOUL)'이 성수에서 첫 ‘GARAGE SALE’ 팝업스토어를 열고 시즌오프 상품과 리퍼브 제품을 통합 구성한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즌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리퍼브 제품 역시 한 공간에서 함께 제안해 합리적 소비 니즈에 대응한다.


GARAGE SALE 형식은 재고·리퍼브 운영 방식을 브랜드 이미지 훼손 없이 연결해 판매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리퍼브·과잉재고·세일’을 각각 분리해 온 기존 방식과 달리, 사용자 선택권을 넓히고 단가 대비 만족도를 높이는 구조다.


행사 장소는 성수동 ‘스토리칸 1층’으로, 2030 패션 소비층이 세일 팝업과 브랜드 체험을 동시에 즐기는 상권 특성을 고려한 선택이다. 성수는 최근 할인 행사·리퍼브·샘플세일 등 재고 유통을 전면화한 이벤트가 확산되며 패션 브랜드의 판매 실험지로 부상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경기 둔화 흐름 속 ‘합리적 가격 기반의 세일형 팝업’이 패션 브랜드의 재고 처리와 신규 고객 유입에 동시 효과를 내는 방식으로 자리잡는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미세키서울은 이번 GARAGE SALE을 통해 세일 수요를 잡는 동시에 브랜드 팬층 확장과 구매 전환을 유도하는 전략적 세일 이벤트를 시도한다.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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