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세상은 문밖에 있다' 출간 기념 북토크 성료

최근 자신의 50여 년 경영 여정과 도전 스토리를 담은 '세상은 문밖에 있다'를 출간한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서울 강남 씨스퀘어에서 출간 기념 북토크를 진행했다. 한국 아웃도어 1세대 기업인이자 '블랙야크'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시킨 그의 행보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였다.
블랙야크알파인클럽(BAC) '명산 100' 완주자, 블랙야크청년셰르파, 독자 등 160명이 참석했고, 사회는 등산 애호가이자 '밥보다 등산'의 저자인 손민규 예스24 인문도서 PD가 맡았다.
북토크는 ‘정상은 내 가슴에’, ‘오늘도 도전이다’에 이은 세 번째 경영 서적을 출간하게 된 배경, 히말라야 등반을 통해 얻은 경험과 통찰, 경영인으로서 일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 블랙야크의 글로벌 시장 도전기 등 다양한 주제를 허심탄회하게 청중들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강 회장은 ‘세상은 문밖에 있다’를 출간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경영을 하며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용기와 도전 의식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히말라야 등반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소개하면서 “히말라야는 단순한 등반 대상이 아닌, 지난 50여 년간 블랙야크가 성장할 수 있었던 근간”이라며 히말라야 헤리티지 브랜드로서의 자부심과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경영인으로서 겪은 시행착오를 진솔하게 풀어내고,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강 회장은 북토크를 마치면서 “BYN블랙야크그룹이 50여 년간 걸어온 길을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나의 경험을 자양분 삼아, 많은 청년들이 스스로를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출간한 ‘세상은 문밖에 있다’는 1평 짜리 등산 용품·장비 업체에서 시작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뛰어난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지도를 높인 블랙야크를 탄생시킨 강태선 회장의 경영 철학과 인생관을 담았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등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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