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는 K-뷰티 인기 속 위조 화장품 확산… 소비자 피해 우려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
26.01.15 ∙ 조회수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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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삼오구, 좌 정품 / 우 가품)
K-뷰티의 글로벌 인기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이를 악용한 위조 화장품 유통 문제도 함께 심화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가품이 대량 생산·유통되며 브랜드 신뢰도는 물론 소비자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온라인 커머스 기업 이삼오구(대표 주재형)의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딕스(Celladix)' 역시 최근 가품 유통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문제의 위조 제품들은 셀라딕스의 로고와 제품 디자인은 물론, 패키지 구성, 용기 형태, 라벨 스티커까지 정교하게 모방해 제작돼 일반 소비자가 정품 여부를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유통되고 있다.

(사진 - 이삼오구, 상단 정품 / 하단 가품)
이처럼 정교하게 제작된 가품은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성분과 제조 과정을 확인할 수 없어 소비자 피해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한 문제로 꼽힌다. 실제로 일부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는 가품은 정품 대비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노출되며 소비자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셀라딕스는 가품 유통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가 보다 안전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공식 판매처 안내와 정품 확인 캠페인을 병행하고 있다.
이삼오구 관계자는 “셀라딕스는 제품 기획부터 제조, 유통 전 과정에 걸쳐 엄격한 품질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브랜드”라며, “가품 유통은 브랜드의 문제를 넘어서 소비자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앞으로 법적·제도적 대응을 포함해 강경하고 지속적인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비자들께서도 공식 판매처를 통해 제품을 구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의심 사례 발견 시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셀라딕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자사몰, 스마트스토어, 올리브영 공식몰 등의 공식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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